안녕하세요 반려묘 상순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ㅎㅎ 노트북을 차지한 상순이상순이는 오늘도 그르렁 거리며 나의 노트북 앞을 서성인다.처음에는 노트북 위로 올라오지 않고노트북 화면이 움직이는 것을신기하게 바라보는 꼬마에 불과했는데이제는 올라와서 당당하게 키보드를 누르고 마우스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하하 앉은뱅이책상, 집사의 적응기사실 일을 할 때는 책상에서 하고 싶지만상순이에게 포인트를 맞추다 보니자연스럽게 앉은뱅이책상에 앉아일을 하게 되었다.하도 엄마가 이 작고 네모난 상자 앞에서시간을 많이 보내고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니에라 못 참겠다 하고 올라와서우다다 키보드를 누르고 가나보다. 밤마다 시작되는 상순이의 질주밤만 되면 온 집안을 뛰어다니느라바쁜 우리 상순이.새벽에 잠을 자기가 어렵지만그래서 ..